“‘천재소녀’가 시간당 25만원짜리의 매춘부로 몰락하다니…!”

최연소 옥스퍼드 대학교를 입학해 새로운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던 천재소녀가 매춘부로 전락했다는 보도가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뉴스오브더월드’의 보도를 인용해 수피아 유소프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매춘을 하고 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전했다.

영국에서 성장한 유소프는 13살때 옥스퍼드 대학 입학허가를 받았던 말레이시아인 어머니와 파키스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수학 천재로 이름을 날렸다.

또 영국 언론들은 천재소녀가 10년이 흐른 지금 시간 당 130파운드 (약 25만원)을 받는 매춘부가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던 그가 10년이 지난 현재 23세의 유소프는 매춘부로 몸을 팔고 있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이 탐사 취재를 한 언론의 공통된 주장이다.

해외 언론들은 천재 소녀의 몰락에 충격과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백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