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달려라 울언니'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오지헌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오지헌의 한 측근은 “오지헌과 여자 친구 모두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오지헌보다 1살 연하인 여자친구는 병원에서 상담으로 정신치료를 하는 미모의 사회복지사로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지헌은 2005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해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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