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소속사 BOF측은 2일 한 스포츠신문이 보도와 관련, "배용준과 이지아의 심야 데이트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21일 저녁 배용준씨는 지인들과 함께 있었고, 기사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단발 머리를 묶고 있는 여자분은 배용준씨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미용실 원장이다.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회사의 매니지먼트팀과 법무팀은 이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토 중이며, 배용준씨의 명예훼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히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스포츠 신문은 2주간 배용준을 밀착 취재해 재활치료를 받고 사업상 만남을 갖는 모습 등을 2일 오전 보도했다.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와인바에서 BOF 소속배우인 이지아와 만나 2시간동안 와인을 마셨으며 손을 흔들며 보내는 모습이 마치 연인사이처럼 다정해 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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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배용준이야..기자님들 추측기가 하지 말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