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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우리 거북이.."...슬픔에 넋 잃은 프라임과 김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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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우리 거북이.."...슬픔에 넋 잃은 프라임과 김창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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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의 빈소가 마련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2일 오후 가수 프라임(왼쪽)과 김창렬이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날 오후  임성훈의 사망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친 형인 임준환씨와 함께 병원으로 달려와 오열했다. 임성훈의 아버지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달리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병원 4층 VIP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DJ DOC의 김창렬과 황보, 룰라의 고영욱, 프라임, 개그우먼 이영자 등이 찾아와 고인의 넋을 달랬다. 

이날 오후 9시께 병원을 찾은 거북이의 여성 멤버 지이와 금비는 믿지 못하겠다는 듯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으며 하염 없이 눈물만 쏟았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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