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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506, 삼국지 용의 부활, 식코등 신작 영화 대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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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506, 삼국지 용의 부활, 식코등 신작 영화 대거 개봉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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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이미지

 이번주 영화 신작이 대거 개봉한다.알포인트로 주목을 받았던 공수창 감독의 'GP506' '삼국지 용의 부활' '식코'등이 관객과 만난다.

 'GP506' 은 외부와 격리된 최전방 경계초소의 소대원 몰살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테리 스릴러..


고립된 공간에서 인간이 겪는 공포를 상영시간 내내 긴박하게 보여주는 이 영화는 알포인트로 주목받은 공수창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총65억원이 투입돼  현재 흥행선두를 달리고 있는 추격자의 아성에 거세게 도전한다.

삼국지 용의 부활은 적진에서 유비의 아들을 구해 명성을 얻은 조자룡의 일생에 초점을 맞춘 영화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이 있는 유덕화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전체 제작비 200억원 중 180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기업들이 기획과 제작을 도맡은 영화로 화려한 액션과 전쟁장면이 볼 만하다.

병자나 환자를 뜻하는 미국의 속어인 '식코'는 9.11테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화씨911로 널리 알려진 마이클 무어 감독이 제작한 또하나의 화제작.  

무어 감독 특유의 조롱과 유머로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뒤틀린 현실을 꼬집는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새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산업화 정책과 맞물려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외 덴마크와 독일, 프랑스 회사들이 합작해 든 가족용 3D 애니메이션 '미운 오리 새끼와 랫소의 모험'도 한국 관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 새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못생긴 새끼 오리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생뚱맞은 아빠의 신나는 모험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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