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와 윈도 사용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사파리 3.1은 속도가 빠르고 사용하기 쉽고 우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애플이 2일 차세대 웹 브라우저 '사파리 3.1'을 공개했다. 이는 애플의 매킨토시와 윈도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애플의 관계자는 "사파리 3.1은 경쟁 프로그램보다 6배 빠른 속도로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며, 차세대 쌍방향 웹 2.0을 제공하기 위한 최신 웹 표준 기술을 지원한다"며 기능의 우위를 거듭 강조했다.

사파리 3.1은 맥 OS나 MS 윈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kr/safari)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백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