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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일본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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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일본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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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ㆍ27)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일본에서 연다.

전진은 26일 일본 도쿄 씨씨레몬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을 열고 5천 명의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1회로 기획됐으나 티켓 예약 접수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2천500장이 모두 팔려 2회로 늘어났다.

무대 연출은 김서룡 감독이 맡는 등 첫 단독 콘서트인 점을 감안해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며, 도쿄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상하이 등 아시아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에 맞춰 이날 한국에서는 첫 번째 정규 앨범도 출시된다.

이에 앞서 전진은 19일과 2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팬들과 함께 후쿠시마 여행을 즐긴다. 함께 식사하는 것을 비롯해 사인회, 단체게임,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드라마틱 TV'를 내걸고 한류 드라마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위성채널 소넷(So-net)TV는 전진를 비롯해 이완, 이청아, 강정화 등 한류 팬들에게 낯익은 스타들이 열연을 펼친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극본 조윤정 문희정, 연출 이승렬 이장수)를 다음달 7일부터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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