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어깨를 툭 치는 순간 얼굴에 손이 닿았는데…경위야 어쨌든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정 후보는 지난 2일 발생한 성희롱 논란과 관련, 경위를 밝힌 자료를 통해 "여기서 그런 얘기(뉴타운 관련)는 안했으면 좋겠다며 왼팔로 김 기자의 어깨를 툭 치는 순간 본의 아니게 김 기자의 얼굴에 손이 닿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경위야 어찌 되었든 김 기자가 이로 인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심심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동작을 정몽준후보가 3일 오전 사하정역에서 중랑갑 유정현 후보의 지원유세를 한 후 자원봉사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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