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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친환경 보급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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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친환경 보급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출시
  • 임기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3 16: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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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슈운지)는 ‘엡손 리턴 &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적용시킨 보급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아큐레이져M2010D/D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엡손 리턴 & 리사이클 프로그램은 폐자재 감소와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 프로그램으로 폐 카트리지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토너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더불어 환경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엡손의 리턴 & 리사이클 프로그램 토너와 일반 토너, 두 종류의 토너를 공급한다.

제품상의 토너 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토너 소모량을 기존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50% 가량 줄일 수 있다.

엡손 리턴 & 리사이클 프로그램 토너는 엡손몰 및 폐토너 회수 계약이 체결된 업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아큐레이져 M2010D/DN’은 절전 시 3W까지 떨어지는 소비전력과 낮은 소음 레벨로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절약 장려 국제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Energy Star) 로고도 획득했다.

또한, 프린터 사용 후 퓨저가 빠른 시간 내에 꺼지는 ‘에코 퓨저 모드’(Eco-Fuser mode), 프린터 내부의 열기를 바깥으로 배출하는 팬(Fan)의 빠른 전원 차단(약 60초 이내) 기능도 친환경적인 요소다.

가정 내에서는 물론 일반 소호 사업자와 중소기업까지 사용 가능한 ‘아큐레이져M2010D/DN’은 제품 사양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분당 28장(A4 기준) 출력이 가능하고 첫 장 인쇄 시까지 소요 시간은 단 6초로 동급 대비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1200dpi의 고화질 해상도와 빠른 속도를 위한 600dpi 해상도도 모두 지원되며, 컴팩트한 디자인은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출력 가능한 토너량도 기본, 최대 시 각각 3.5K, 8K 페이지 출력으로 최대 용량을 갖췄으며, 100K 페이지까지 출력하는 동안 토너 외 PCU나 드럼과 같은 부가적인 소모품이 별도로 사용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50매 다용도 급지 트레이, 250매의 하단 용지 카세트는 효율적 사용을 돕는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최근 IT 업계에서 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체 기술 및 전략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적 시스템인 ‘엡손 리턴 &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도입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리턴 토너는 폐자재 감소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아큐레이져 M2010D: 340,000원(엡손몰 기준가, VAT포함)
아큐레이져 M2010DN(네트워크 기능 추가): 470,000원(엡손몰 기준가,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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