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달려라 울언니'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오지헌이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은 뜻을 피력해 화제가 된바 있는 오지헌이 선교활동을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오지헌은 1주일간 호주에 체류하면서 선교활동을 하는데 그동안 교회 지인들과 함께 미국과 중국 등에서도 선교 활동을 펼쳤던 오지헌은 이번 호주 선교는 혼자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결혼계획을 밝힌 여자친구는 오지헌보다 1살 연하로 병원에서 상담으로 정신치료를 하는 미모의 사회복지사로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지헌은 2005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해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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