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개그우먼 백보람이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고 실토했다.
백보람은 최근 MBC every1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 녹화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운 없이 성형을 한 적은 없고 턱에 주사만 맞았다"고 실토했다.
이어 백보람은 "어느 날인가 얼굴이 가름해져 몰라보게 달라진 신봉선을 보고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신봉선이 보톡스라고 답했다"며 "다음날 바로 보톡스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신봉선은 "이 좋은 걸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다. 나도 세 번 맞았다"고 고백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오승은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루머가 있다고 밝히자 '무한걸스' 멤버들은 모두 "오승은은 남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송은이 역시 "김숙과 사귄다"는 웃지 못할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은 오는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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