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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코코시절 "윤현숙 글래머 가슴 부러워"..."라이브 한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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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코코시절 "윤현숙 글래머 가슴 부러워"..."라이브 한적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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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도전 암기송’에 출연해 코코 활동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혜영은 "당시 활동한 시기는 1년 정도였는데 사람들이 오래한 것처럼 생각한다"며 "내 생각엔 그 때 최고로 텔레비전에 많이 나온 연예인이었기에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코시절 라이브를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다른 가수들이 발성 연습을 할 때 자신은 매일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녀는 심지어 방송에서 무선 마이크도 끼지 않고 무대에 오른 적도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코코의 멤버였던 윤현숙씨에게 부러운 점이 없었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가슴"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함께 출연해도 늘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그쪽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유재석은 “한때 프로필 나이가 73년생이었던 적이 있었다”며 이혜영의 과거를 폭로했다.

실제 71년생인 이혜영은 72년생인 유재석보다 한 살 위지만 프로필 나이 때문에 유재석보다 나이가 어린 시절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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