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일중 아나운서와 YTN 윤재희 앵커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웨딩사진은 복고풍의 뉴욕 스타일 콘셉트의 촬영으로 진행됐다.
웨딩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두 사람이 김지연 아나운서의 소개로 스튜디오에 왔다. 무척 행복해보였고, 마치 전문모델들처럼 포즈를 잘 취했다” 며 “신부 어머니의 소개로 고향인 대구에서도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시험 준비 중에 만나 2004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오는 19일 낮 12시 서울 역삼동의 한 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사진=동감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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