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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알렉스 커플 동반 하차?.."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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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알렉스 커플 동반 하차?.."결정된 바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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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의 신애-알렉스 커플이 동반 하차설에 제작진 및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한 언론매체는 알렉스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만간 첫 솔로음반 작업에 착수하는 알렉스가 6월께 음반발매때문에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애-알렉스 커플은 오는 27일 방송분을 끝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은 "하차 여부를 두고 여러 가지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도 "일정을 조절중에 있다는 말이 와전된 것 같다"며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의 입장 발표에도 시청자들은 "알렉스 신애 커플 보는 재미로 TV 봤다"며 하차에 반대하는 의견을 보이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들 잉꼬부부 신애-알렉스 커플을 대체할 새로운 인물로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거론되고 있어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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