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베컴 전 여비서가 공개할 '적나라한' 불륜 수위 어디까지?
상태바
베컴 전 여비서가 공개할 '적나라한' 불륜 수위 어디까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9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의 꽃미남 축구스타 ' 데이빗 베컴(33, LA갤럭시)이 과거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낭패를 겪게 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베컴과 염문을 뿌렸던 전 비서 레베카 루스(31)가 한 방송을 통해 베컴과의 불륜을 상세히 폭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스는 지난 2004년 베컴 부부를 이혼 위기까지 몰고 갔던 장본인.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베컴은 개인 비서로 고용한 루스와의 혼외정사가 언론에 알려져 큰 곤혹을 치렀다.

반면 루스는 베컴의 이름값에 편승, 스페인 방송에 출연하는 등 자신의 영역을 확대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영국 TV 방송국 채널 파이브의 새 방송 '제네레이션 섹스'와 출연 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 번 베컴과의 관계를 폭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 대해 채널 파이브의 관계자는 '제네레이션 섹스의 모토는 숨김없이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이라며 '레베카 루스는 이 방송에서 베컴과 관련해 적나라한 고백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송에 대해 베컴의 대리인은 아직 어떤 대응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