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최신호에서 '베컴과 염문을 뿌렸던 레베카 루스가 완전히 달라진 섹시한 몸매를 앞세워 돌아왔다'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준비하는 그녀를 크게 다뤘다.
이에 대한 베컴 측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루스는 지난 2004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베컴의 개인비서로 고용됐으나 그와 염문을 뿌려 화제가 됐다.
이번 방송에 대해 채널 파이브의 관계자는 '제네레이션 섹스의 모토는 숨김없이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이라며 '레베카 루스는 이 방송에서 베컴과 관련해 적나라한 고백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스는 금명간 영국 방송의 토크쇼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자신의 란제리쇼 개최도 추진중이라고 '뉴스 오브 더 월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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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리믄 자기는 좋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