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커플은 1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아나운서 시험 준비중에 만나 3년 열애동안 열애를 해 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맡았다. 홍경민은 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한 SBS 라디오 ‘김지영 김일중의 좋아좋아’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축가 마이크를 잡게 됐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005년 SBS에 입사 ‘긴급출동 SOS 24’ 등을 진행했다. 윤재희 아나운서는 2003년 YTN에 입사해 ‘굿모닝 코리아’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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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하는거나..두분 너무 잘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