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커프은 아나운서 시험 준비를 하던 중 2003년 서울의 한 방송아카데미에서 만나 2004년 말부터 사랑에 빠져 교제를 시작해 3년 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 아나운서는 2005년 10월 SBS 공채 13기로 입사, '긴급출동 SOS 24'를 진행하고 있고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윤 아나운서는 2003년 12월 YTN 공채 8기로 입사해 현재 'YTN 뉴스나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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