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은 라이머(본명 김세환)와의 결혼설과 관련,"결혼은 하지만 9월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그와 결혼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 러브'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소유진은 “나에 대한 (라이머)의 깊은 배려와 매사 성실한 모습이 좋았다”며 “각자 스케줄이 빠듯해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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