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아는 최근 출연중인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드라마를 떠났다. 지난 1월 말부터 무리한 스케줄로 갑상선과 장에 무리가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서는 갑상선암 초기라고 보도됐으나 이는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착한여자 백일홍`에서 권은아는 일홍(박소현)의 시어머니인 심옥분 역을 맡아 푼수끼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받았다.
권은아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술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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