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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 '잉꼬 맞아?' 전 개인여비서 불륜 폭로 앞두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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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 '잉꼬 맞아?' 전 개인여비서 불륜 폭로 앞두고 위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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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남편 데이빗 베컴과의 결혼 지속할까?

영국출신 축구스타 데이빗 베컴(33· LA갤럭시)이 결혼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데일리 스타’는 19일 "베컴의 전 여비서 레베카 루스(31)가 방송을 통해 베컴과의 불륜 관계를 적나라하게  폭로할 것"이라고 전했기 때문.


루스는 지난 2004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베컴의 개인비서였으나 베컴과 염문설을 뿌렸었다.. 특히 베컴과 루스가 혼외정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이번 2차 폭로에 세기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컴 부부는 최근까지 빅토리아의 생일파티를 하며 잉꼬부부로써의 면모를 언론에 공개했었다. 하지만 재차 불륜 구설수에 오르자 베컴의 팬 조차도 두 사람이 '허울뿐인 잉꼬부부'가 아니었냐는 의구심을 품게됐다.


한편 루스는 새로운 속옷 브랜드 ‘RL’을 출시해 이미 이 분야에 진출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과 한판 대결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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