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데일리 스타’는 19일 “베컴의 과거 연인 레베카 루스가 새로운 TV쇼를 통해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베카 루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다. 미혼여성이 유부남을 유혹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 자체가 내놓고 떠들 만한 사안이 아님에도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루스가 출연할 프로는 영국방송 채널 파이브의 셀레브러티의 섹스생활을 밝히는 토크쇼 '제너레이션 섹스' 로 알려졌다. 루스의 폭로에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의 반응이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녀는 최근 새로운 속옷 브랜드 ‘RL’을 출시해 이미 이 분야에 진출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에게 선전포고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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