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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살아남기 위해 김지민과 사귄다”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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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살아남기 위해 김지민과 사귄다” 오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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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28)가 연인 김지민(24)과의 이야기로 인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상무는 18일 방송된 Mnet ‘도전장’에서 신인 그룹 에이스타일에게 스캔들을 이용해 편집을 피해가는 방법을 전수하던 중 실제 연인 김지민과의 일화를 소개, 연인 선언 후 주목을 받았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뜻밖에 “김지민을 이용했다”는 비난과 함께 홈페이지까지 테러당한 유상무는 “본 뜻과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네티즌들이 생각하듯 이용하기 위해 만난 연인일 수가 없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오해를 풀어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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