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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이승기 "지독한 뱃멀미도 형들의 사랑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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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이승기 "지독한 뱃멀미도 형들의 사랑으로 극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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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허당'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이승기가  함께 출연중인 멤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기는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이적의 텐텐클럽(연출 김훈종)'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DJ 이적이 "'1박 2일' 활동 중 가장 힘든 부분이 무엇이냐?"고 묻자 이승기는 "앞으로 방송될 '여서도편'이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힘들었다. 풍랑주의보 때문에 갇힐 뻔 했다"고 답했다.

이어 "뱃멀미가 항상 곤욕이다. 그래도 멀미는 무조건 자거나 누우면 괜찮다"고 덧붙여 그간의 고생을 짐작케 했다.

이어 이승기는 "격주 마다 촬영하는 힘든 일정이지만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우정으로 버틴다"며 "막내라고 챙겨주는 형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두 번째 스페셜 앨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VOL.2'를 발매한 이승기는 '1박 2일'방송 중 리메이크 곡이 '다 줄꺼야' '추억속의 그대'등이 흘러나와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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