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의 최고 인기 커플인 알렉스- 신애가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맞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신애 알렉스 커플은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진짜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뿐 아니라 출연진 사이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커플로 인정받아왔다.
헌데 이 커플이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동반 하차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작진측은 "하차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밝혔다. 하지만 알렉스가 하차하면 커플을 이루고 있는 신애도 하차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에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렉스가 조만간 새 앨범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일정을 조절중에 있다는 말이 하차로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가장 잘 어울렸던 신애-알렉스 커플이 하차한다니 안타깝다" 등의 의견을 속속 게재하고 있다.
한편,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새 커플을 구성해 투입되는 게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차하지 마세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