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에서 케이블방송 '나는 펫 시즌3'로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을 꾀한 김시향이 이번엔 공중파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김시향은 레이싱걸 시절 포즈를 선보여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시향은 2003년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탄탄한 몸매와 173cm의 큰 키로 화제를 모았고 섹시화보를 촬영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미니홈피 또한 매일 1~2만명의 네티즌들이 몰려들고 있다.
김시향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 '나는 펫 시즌3'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어 그녀의 다양한 모습에 수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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