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일중 아나운서와 윤재희 앵커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 역삼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일중-윤재희 커플은 2004년 11월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식 후 5박6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 화곡동에 신혼살림을 차린다.결혼식은 성당식이기 때문에 특별한 주례나 사회자 없이 신부의 미사로 진행됐고 이날 결혼식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맡았다. 또한 같은 시각 서울 마포의 한 웨딩홀에서는 개그맨 정현수와 파티플래너 최모씨가 웨딩마치를 울렸다.정현수는 이날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가 파티플래너라 프러포즈하기 어려웠다'고 에피소드는 전한 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포용금융 강화 속도감 있게 추진" 현대모비스, ‘한 여름날의 음감회’ 개최...무더위에 지친 임직원 격려 조립된 완제품으로 받았는데...DIY가구라며 반품 제한 항공권 이름 변경 수수료 항공사마다 제각각, 최대 2만원...대한항공 무료 GS25 베트남 매장 확장 잰걸음, 377개 돌파...북부·중부지역으로 가속화 '출시 1년' 그랑 콜레오스, 연 5만대 효자 모델로 시장 안착
주요기사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포용금융 강화 속도감 있게 추진" 현대모비스, ‘한 여름날의 음감회’ 개최...무더위에 지친 임직원 격려 조립된 완제품으로 받았는데...DIY가구라며 반품 제한 항공권 이름 변경 수수료 항공사마다 제각각, 최대 2만원...대한항공 무료 GS25 베트남 매장 확장 잰걸음, 377개 돌파...북부·중부지역으로 가속화 '출시 1년' 그랑 콜레오스, 연 5만대 효자 모델로 시장 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