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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년만에 '인기가요' 깜짝 출연..."후배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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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년만에 '인기가요' 깜짝 출연..."후배를 위해서라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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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인 배우 황정음이 4년 만에 가요 무대에 깜짝 등장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황정음은 20일 오후 3시 30분 SBS '인기가요'의 김종욱 무대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 날 황정음은 김종욱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는 설정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이 4년만에 음악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심한 것은 절친한 사이인 김종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비록 직접 노래를 부르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가슴이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정말 달콤하고 감미로운 노래라 요즘 즐겨 듣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후배 가수를 응원했다.

김종욱의 노래는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BGM으로 삽입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다 2004년 11월 팀에서 탈퇴하며 연기자 활동을 선언했으며, 현재 MBC '내 인생의 마지막 스캔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MBC '내 인생의 마지막 스캔들' 이후 tvN '리틀맘' 출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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