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잠실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는 장애인수영 국가대표인 김지은이 시구자로 나섰다.
또한 이 날 행사는 어린이 팬은 무료입장 했고 일반 팬은 입장권 50% 할인과 추첨을 통해 북경 장애인올림픽 참관권 4장(1인 2장)과 2009년 두산 해외 전지훈련 참관권 3장을 및 선수단 브로마이드, 베니건스 시식권, 사인볼 등 경품도 제공했다.
김지은 선수는 KBS '인간극장'을 통해 이미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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