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데일리 스타’는 19일 “베컴의 과거 연인 레베카 루스가 새로운 TV쇼를 통해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베카 루스는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할 당시의 개인비서로, 4년 전 그녀와 베컴의 혼외정사가 언론에 알려지면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다.
루스가 출연할 프로는 영국방송 채널 파이브의 셀레브러티의 섹스생활을 밝히는 토크쇼 ‘제너레이션 섹스’로 방송국 관계자는 “‘제네레이션 섹스’의 모토는 숨김없이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이라며 “레베카 루스는 이 방송에서 베컴과 관련해 적나라한 고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과연 두 사람의 불륜의 수위가 어디까지 언급될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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