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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아 "졸지에 암환자라니... " 답답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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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아 "졸지에 암환자라니... " 답답함 호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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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권은아가 일부 언론의 갑상선암 오보로 인한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권은아는 20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1월 몸이 좋지 않아 한 달 정도 쉰 것 뿐인데 갑자기 암환자로 알려지게 되어 억울하고 답답하다”며 “주변 지인들이 안부를 물어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권은아는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KBS 2TV 일일 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에서 하차했다.

권은아는 이후 의사의 권유로 병원에서 링거를 맡고 한달 정도 쉬면서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난데없이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를 접해 너무나 놀랐다.

권은아는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 “주변분들에게 괜한 걱정을 끼쳐드려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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