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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인석 등 ‘개콘’ 복귀..."갈갈이 옥동자 없는 '개콘'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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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인석 등 ‘개콘’ 복귀..."갈갈이 옥동자 없는 '개콘' 우리가 지킨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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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봄 개편을 맞아 속속 복귀해 ‘개콘’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3월 유세윤을 시작으로 김인석, 이수근이 돌아왔다.

유세윤은 이종훈, 양상국, 송병철 등과 함께 '닥터피쉬'란 코너로 돌아와 그만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삐딱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인석은 1년 만에 부활한 '봉숭아학당'의 선생님으로 돌아왔고 장동혁과 이수근은 만담 형식의 '단점이 없어'에서 파트너로 시청자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동안 ‘개콘’의 터주대감이자 중심이였던 박준형·정종철이 MBC로 이적한 상황에서 이들의 복귀는 ‘개콘’에는 큰 의지가 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들의 복귀는 봄 개편을 맞아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석현 PD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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