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연제경찰서는 21일 은행 현금지급기가 고장 나 돈이 나오지 않자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0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으려 했으나 기계 고장으로 나오지 않자 스테인리스 쓰레기통으로 현금지급기 화면을 내리쳐 현금지급기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으나 은행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를 판독, 이씨를 검거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단독] LG전자, AS 출장비 다음달 또 인상…야간·휴일 3만3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락앤락몰 리뉴얼 오픈...간편결제 도입해 쇼핑 편의성 개선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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