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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부산 갈매기' "왜 돈 안나와"..현금지급기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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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부산 갈매기' "왜 돈 안나와"..현금지급기 박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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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21일 은행 현금지급기가 고장 나 돈이 나오지 않자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0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으려 했으나 기계 고장으로 나오지 않자 스테인리스 쓰레기통으로 현금지급기 화면을 내리쳐 현금지급기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으나 은행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를 판독, 이씨를 검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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