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연제경찰서는 21일 은행 현금지급기가 고장 나 돈이 나오지 않자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0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으려 했으나 기계 고장으로 나오지 않자 스테인리스 쓰레기통으로 현금지급기 화면을 내리쳐 현금지급기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으나 은행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를 판독, 이씨를 검거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포용금융 강화 속도감 있게 추진" 현대모비스, ‘한 여름날의 음감회’ 개최...무더위에 지친 임직원 격려 조립된 완제품으로 받았는데...DIY가구라며 반품 제한 항공권 이름 변경 수수료 항공사마다 제각각, 최대 2만원...대한항공 무료 GS25 베트남 매장 확장 잰걸음, 377개 돌파...북부·중부지역으로 가속화 '출시 1년' 그랑 콜레오스, 연 5만대 효자 모델로 시장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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