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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3년째 열애중 깜짝 고백...연예인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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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3년째 열애중 깜짝 고백...연예인은 아니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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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아이들 출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0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양현석은  “지금 3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거의 매일 일에 파묻혀 애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그가 "자신보다 10살 연하인 평범한 직장인 애인이 있다"고 말했다.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대략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있고, 앞으로 3∼4년 후에 결혼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자 “그냥, 우연히 만났다”고 했다.

결혼을 3∼4년 뒤로 잡은 것은 “지금은 일을 해야 되니까 가족을 돌볼 시간이 아직 없어서”라고 했다.

양현석은 그동안 사랑 표현이 서툴러  “사랑엔 낙제점”이라고 스스로 말해왔다. 하지만 주위 사람이 장래희망을 물을 때마다 “충실한 가장이 되고 싶다”고 대답해왔다. 양현석은 지난 월요일, 몇 년 만에 부모와 함께 밖에서 식사를 했다.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지만, 집에서는 아들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밀린 효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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