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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등 5명의 미스터리 특공대 출동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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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등 5명의 미스터리 특공대 출동이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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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이혁재, 정형돈, 문희준, 김지혜로 구성된 '미스터리 특공대'가 조직됐다.

SBS TV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가 5월8일 오후 11시15분 첫선을 보인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온갖 미스터리를 연예인들이 직접 뛰어들어 파헤치는 리얼 버라이어티쇼로, 5명의 특공대가 시청자 제보를 받아 국내 각지를 돌아다니며 미스터리 해결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16일 첫 촬영에서는 문희준이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촬영하고 정형돈이 공중부양에 도전해 화제다.

문희준은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미스터리 특공대-서울 미스터리' 편 녹화에서 6mm 캠코더를 이용해 '존 브로 방식(태양의 코로나 주변에 떠다니는 UFO를 찍는 인위적 촬영법)'으로 UFO를 포착했다.

제작진은 21일 "이날 녹화에서는 5명의 출연자가 3팀으로 나뉘어 각자 카메라를 들고 UFO 추적에 들어갔는데 문희준-김지혜 조가 1시간가량 촬영한 테이프에서 상공 위를 빠른 속도로 직선 비행하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분석을 맡은 UFO 전문가 서종한 한국 UFO 조사분석센터 소장이 '이는 방향성과 지향성을 가진 비행체로서 UFO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정형돈은 공중부양의 비밀을 파헤쳤다.

제작진은 "정형돈이 300여 명의 군중 앞에서 '인도식 공중부양(지팡이 하나에 몸을 의존해 전신을 허공에 띄우는 묘기)'에 도전, 성공했다"고 전했다.

5월8일 첫 회는 한강의 물회오리, 서대문형무소의 극과극 미루나무, 대낮 서울 상공에서 찍힌 UFO 동영상, 지하철 영등포구청역의 미스터리, 화제의 해외 동영상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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