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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 미니홈피, 미수다 채리나 악플 날라들어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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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 미니홈피, 미수다 채리나 악플 날라들어 북새통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1 23: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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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동명이인인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연자 채리나로 인해 곤욕을 치루고 있다..

가수 채리나는  “최근 ‘미수다’의 중국인 미녀 채리나가 조선족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면서  불똥이 우리쪽 미니홈피로 튀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최근 ‘미수다’ 출연 중국인 채리나는 조선족 및 학력 논쟁이 불거지면서 각종 악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사람의 미니홈피마저  검색 시 나란히 소개돼 네티즌들 의 혼선이 더 심해지고 있다..

실제로 가수 채리나의 미니홈피에는 며칠간 수십건의 악플이 게재됐으며, 이에 대해 기존 팬들은 ‘주소 잘못 알고 들어왔다’고 항의하는등 북새통이다.

 

채리나 측은 “엉뚱한 불똥이 잠잠해지기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룰라로 데뷔했던 채리나는 디바, 걸프렌즈 등 다양한 팀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 룰라 음반 녹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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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땡 2008-04-22 00:27:12
미수다 채리나는 본명이 아니라 가명입니다.
거 미수다 채리나는 한국 미수다에 출연하기 위해서 신분증 이름도 조작된 거랍니다. 괜히 멀쩡한 룰라 채리나님만 피해를 보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