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복귀한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파격 의상이 네티즌 구설수에 올랐다.
11일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OCN `연예뉴스O`의 진행자 한성주(35)가 가슴 부분이 O자형으로 파인 화려한 보라색 드레스를 착용, 가슴 골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의상을 입은 것이 화제다.
첫 방송을 마친 한성주는 "생방송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생생한 현장감이라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연예인들이 시청자들에게 솔직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되며 이슈에 맞는 의상 선택을 위해 나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의상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사진:한성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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