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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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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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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장애를 극복한 얼짱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지은씨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 28회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은 선수는 170cm의 키에 수려한 미모를 지닌 장애인 수영국가대표 선수로 지난해 7월 KBS 2TV '인간극장'의 '진정 사랑한다면' 편을 통해 남자친구 이자 코치 겸 트레이너인 임씨와의 예쁜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씨의 뇌병변 장애는 외부신체기능 장애의 일종으로 뇌의 기질적 손상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보행 또는 일상생활 동작 등에 현저한 제약을 받는 중추신경장애를 말한다.

김지은씨는 수영이 재활에 좋다는 임씨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했고 국가대표선수까지 올랐으며 200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관왕을 비롯, 2007년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과 일본 패럴림픽 수영 챔피언십 3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김지은 선수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남자친구인 임씨와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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