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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스-신애커플, 알렉스의 고백(?) "뽀뽀하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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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스-신애커플, 알렉스의 고백(?) "뽀뽀하고 싶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2 01: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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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영 된 ‘우리결혼했어요 6회’ 에서 알렉스-신애, 앤디-솔비, 정형돈-사오리, 크라운제이-서인영 이들 가상의 네커플의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로맨틱의 결정체’ 알렉스-신애 커플은 샌드위치 도시락을 가지고 벚꽃놀이를 갔다. 두 사람은 벚꽃 만발한 거리를 거닐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겨, 여전히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알렉스-신애 커플은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던 중 알렉스는 자신이 틀어놓은 남성듀오 하찌와 TJ의 ‘남쪽 끝섬’의 노래를 들으며, 신애에게 "뽀뽀하고 싶소"라는 부분을 따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사오리는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사오리를 위해 도시락을 만들고 소풍 준비를 했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두 사람의 성격차이는 날씨 등 여러 환경 요소들로 인해 점점 멀어져만 갔다. (사진: 신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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