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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관광 '고무줄'요금제 도입..최대1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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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관광 '고무줄'요금제 도입..최대19만8천원
  • 최현숙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2 0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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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관광에 탄력요금제가 적용돼 휴일에는 최대19만8천원을 내야한다.

   현대아산은  18만원으로  책정했던 개성관광 요금을 최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주말과 평일을 구분해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평일 기준으로 일반(성인.대학생)은 17만8천원, 학생(초.중.고교생)은 17만원, 소아(미취학아동)는 15만원, 2세 미만 유아는 12만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일반인은 2만원, 학생과 유소아는 1만원이 추가돼 성인이 주말에 개성을 방문할 경우 기존 18만원보다 1만8천원이 많은 19만8천원을 내야한다.

    그동안 성인과 같은 18만원을 냈던 유아는 주말에 개성을 가더라도 13만원만 내면 된다.

    학생 요금 할인은 개성 관광에 대한 학생의 단체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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