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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3G폰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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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3G폰 국내 첫선
  •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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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국내 시장에 3세대(G)휴대전화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모토로라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기자감담회를 갖고, 유선형 슬라이드 디자인의 3G폰 ‘z8m’ 공개했다.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선보인 이 제품은 모토로라가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첫 번째 3G 폰이다. 모토로라는 이 제품을 앞세워 국내 3G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z8m은 15.3㎜의 슬라이드 디자인으로 국내서 인기를 끈 스카이 돌핀슬라이드폰이나 LG전자의 바나나폰과 같은 유선형 슬라이드폰이다. 200만 화소 카메라와 GPS인 T맵드라이브를 장착했다. 모토로라측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고 사양의 멀티미디어 기능만을 담은 이번 제품을 통해 제품을 소유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는 릭 월러카척(Rick Wolochatiuk) 신임 모토로라 코리아 모바일 사업본부장도 참석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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