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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게 반했어', 신선한 내용에 시청자도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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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게 반했어', 신선한 내용에 시청자도 반했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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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아침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가 아침드라마에 신선함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착한여자 백일홍’ 후속작인 ‘난 네게 반했어’(작가 박지숙, 감독 이건준)는 그동안 자극적이고 주로 불륜을 소재로 다룬 기존의 대부분의 아침드라마와는 달리 아침에 건강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신선한 가족드라마를 표명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첫 방송부터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무공해 드라마가 탄생한 듯하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불륜을 소재로 한 아침드라마 풍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난 네게 반했어'는 21일 첫회에서 8.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착한여자 백일홍'이 기록한 7.6%보다 0.6% 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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