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병만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에 달인 캐릭터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
19일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김병만은 극중 서연(김빈우)이 수현(조현재)을 데리고 간 고급 레스토랑의 셰프 역을 맡았다. 16년간 프랑스 요리를 연구해 온 '요리의 달인'으로 분한 그는 양은 적고 비싸기만 한 요리를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분은 23일 방송되는 7회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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