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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예비신부에 힘들면 그만둬 내가 먹여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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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예비신부에 힘들면 그만둬 내가 먹여살리겠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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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의사도, 병원도 많이 힘들다. 예비신부에게 ‘내가 먹여 살리겠으니 힘들면 일 그만 둬라’고 말했더니 좋아하더라"

개그맨 이윤석은 23일 낮 12시20분부터 방송된 KBS 2라디오 '김구라 이윤석의 오징어' 생방송에서 "운명이란 게 있나 보다"면서 예비신부 한의사와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또한 이윤석은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면서 "나는 체력상 조기 축구든 무엇이든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무조건 집에만 있는다"면서 "여자도 두 명을 못 만난다. 그녀는 나를 잘 선택한 것이다. 나는 한 여자에만 올인한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윤석은 6월1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에 앞서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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