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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아침드리마 '도토리 키재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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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아침드리마 '도토리 키재기' 경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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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아침 드라마가 뚜렷한 선두주자 없이 '도토리 키재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아름다운 시절'이 13.2%로 아침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아름다운 시절'은 1970년대 작은 시장을 배경으로 가족의 사랑을 소박하게 그리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MBC '흔들리지 마'는 10.7%로 '아름다운 시절'의 뒤를 바짝 쫓고있다. 전작인 '그래도 좋아'가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드라마 강자로 군림하던 것과 비교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치다.

하지만 지난 1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흔들리지마'는 홍은희, 김남진 등 스타들을 대거 기용해 눈길을 끌고 있어 향후 상승세가 기대된다.

'흔들리지마'에 이어 SBS '물병자리'는 10.4%, KBS 2TV '난 네게 반했어'는 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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