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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스포츠재벌' 박지성 용인에 7층짜리 빌딩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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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스포츠재벌' 박지성 용인에 7층짜리 빌딩 짓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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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 맹활약 중인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용인에 7층짜리 ‘스타플라자’를 세운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박지성의 매니지먼트사 'JS리미티드'는 최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지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 시공 허가를 받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로 세워지는 건물은 '스타플라자'로 정했으며 대지 면적은 1200㎡ 가량 된다.

박지성은 그동안 연봉과 수당, CF 출연료 등을 통해 수 백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현지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이 빌딩이 완공되면 땅값을 포함한 빌딩의 가치가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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