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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유승호의 풋풋함과 월드스타 비의 노련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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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유승호의 풋풋함과 월드스타 비의 노련미 맞대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4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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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극장가,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이기나? 월드스타 비의 승리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출연한  영화 '서울이 보이냐'와  비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가 5월 8일 스크린에서 맞대결한다.

영화 '집으로' '마음이' 등을 통해 일약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승호는 1970년대 외딴 섬마을 아이들이 서울 과자공장으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영화  '서울이 보이냐'에저 전교생이 12명인 섬마을 분교의 골목대장 '길수'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유승호는 천진난만하면서도 개구쟁이지만 동생을 끔찍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유승호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앳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이에  월드스타 비는 신작 '스피드 레이서'에서 비중있는 조연 '태조 토코칸'역으로 맞섰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는 가상의 미래도시 코스모폴리스를 배경으로 자동차 경주 세계를 다루고 있는 작품. 비는 주인공 스피드(에릴 허쉬 분), 레이서X(매슈 폭스 분)와 함께 팀을 이뤄 인상적인 액션연기과 레이싱을 펼친다.

풋풋한 유승호와 노련미 넘치는 비의 대결로 5월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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