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매출액도 73% 증가한 1조6천724억엔을 올렸다.
예상을 뛰어넘는 엔화 강세로 환차손이 확대됐으나 설치형 게임기인 'Wii'와 휴대형인 '닌텐도DS'의 본체와 게임 소프트웨어의 국내외 판매 호조로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Wii의 본체 판매대수는 1천861만대로 3.2배 증가했으며 소프트 판매도 4.1배 늘어난 1억1천960만개를 기록했다.
또한 DS 본체 판매가 3천31만대로 29% 증가했으며 소프트도 50%가 증가한 1억8천562만개가 팔렸다.
닌텐도는 금년도에도 구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영업, 경상이익 모두 3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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