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 시리즈 '고스트 위스퍼러'의 제니퍼 러브 휴잇(29)과 '그레이 아나토미'의 패트릭 뎀시(42)가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TV 스타로 뽑혔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2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두 사람은 최근 TV가이드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Sexiest Stars)'에서 나란히 남녀 1위로 뽑혀 표지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고스트 위스퍼러'에서 러브 휴잇의 남편으로 출연하는 데이비드 콘래드는 "지난 3년간 러브 휴잇과 작업하면서 매순간 '정말 아름다운 여자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녀가 이번 조사에서 1위로 뽑힌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한편 이들 외에도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TV 스타' 목록에는 저스틴 챔버스, 바네사 윌리엄스, 타이 딕스, 에바 롱고리아 파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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