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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사고…'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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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사고…'공식 사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3 00:5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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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가 자막실수가 MC 김성은의 실수로 이어져 1위 잘못 발표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2일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김성은의 진행으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자막실수로 MC 김성은은 1위를 차지한 MC몽대신 타블로가 소속된 에픽하이를 잘못 호명했다.

이에 대해 ‘뮤직뱅크’ 제작진은 방송 직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5월 2일 방송된 생방송 뮤직뱅크 1위 발표에서 방송 자막과 MC의 발표 내용이 달랐습니다. 이는 화면 위치와 자막의 위치가 일치하지 않아 MC에게 혼동이 생겨 일어난 것으로 5월 첫째 주 1위는 자막 고지 내용대로 MC몽의 <서커스> 임을 알려드립니다."고 공식 사과했다.(사진= KBS 2 뮤직뱅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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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2008-05-03 13:24:36
제작진의 실수가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윤금열 2008-05-03 06:43:40
방송사고
제작진의실수라기보다도 mc의실수가 더 크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mc의자질이 부족한것 같아요.